조니 할리데이가 부른 노래로, 앨범 L'Attente에 수록되어 있다.
이 영상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토프 마에랑 같이 르 그랑 쇼에서 공연한 버전이다.
쟤가 업계 선배 앞에서 재롱 피는 느낌이 좀 들기 때문에 이 버전이 더 좋다.
제목은 20년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가사를 보면 2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다.
특히나 후렴구에 그 부분이 더 잘 나타난다.
Dis-moi que la vie est encore plus belle
Quand on n'a plus 20 ans
Est-ce qu'on peut encore toucher le ciel
Quand on n'a plus 20 ans
Donnes-moi des monts et des merveilles
Comme si j'avais 20 ans
Est-ce qu'on t'appeler mademoiselle
Tu as toujours 20 ans
더 이상 우리 앞날이 20년이 되지 않아도
여전히 삶은 아름답고, 하늘을 향해 닿을 수 있고,
창창하게 20년은 남은 것처럼 경이로운 것들을 보고 살면서
20년이 지나도 여자면 아가씨라고 불러줄 거라고 한다.
20년이 지나도 여자면 아가씨라고 불러줄 거라고 한다.
조니 할리데이는 데뷔한 지 오래 된 원로급 가수다.
좋은 노래도 많이 냈고, 이제 아들이 다 커서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43년생이지만 아직도 멋있는 노래가 계속 나오고, 자기 노래 재해석이 나와도 여전히 본인이 직접하는 최고다.
이제는 더이상 젊었을 때처럼 파워풀한 락커 느낌은 아니지만 또 다른 느낌으로 좋은 노래가 많이 나오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신만만하게 얘기하는 듯 하다.
남자는 나이 대신 멋이 든다는 광고 카피가 참 좋았는데, 이게 그런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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