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클라우드가 좀 더 보편적으로 보급되면서 타블렛도 본체 용량 16기가에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N드라이브, 박스 등 이것 저것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연결해서 많이 쓴다.
그래서 아수스 MeMoPad 8 ME581cl 16기가 모델을 샀다.
사면서 설마 마이크로SD 꽂아 쓰는데 용량이 부족하겠어라고 생각했다.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은 기계다.
지금이야 잘 모르겠지만 내가 살 때만 해도 30만원 대 타블렛이 4G LTE 유심 슬롯 있고, 램 2기가, NFC 지원, 블루투스 4.0까지 다 되는게 잘 없었다.
지금도 그 가격대에 쓸만한 타블렛은 잘 없을 거다.
처음 사고 이제까지 커버 안 씌우고 액정 필름만 붙여 쓰는데 기스도 생각만큼 안 나고 가볍고 쓰기 괜찮다.
그런데 모자랄 줄 몰랐지.
오피스가 내게 똥을 줬다.
제길 마이크로소프트 좀 더 노력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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