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팅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만들어 놓으면 예쁘다고 인정은 하는데 태팅이 마이너한 이유가 있다ㅋㅋㅋ
나는 하나의 실로 무식하게 많이 뜨고 싶다.
그런데 그런 도안은 잘 없다.
들고 다니면서 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데 웬만한 건 셔틀이 두개는 있어야 한다.
최소가 두 개고, 실 바꾸기 귀찮으면 더 많이 있어야 한다.
실 바꿔끼우기도 힘들다.
나는 한번에 많이 감아두는데, 그러면 다른 실을 감을 수가 없다.
실 바꾸기 편하려면 보빈 셔틀로 갈아타야 한다.
내가 이 정신적 난관을 뛰어넘어 계속하게 된다면 아마 진지하게 고민할 거 같다.
나는 실값이 많이 들 거 같아서 마크라메도 때려친 인간이다.
물론 지금 헴프 한 뭉치 정도는 사보고 싶다.
그걸로 끝장보게.
일단 첫눈에 반한 태팅레이스 고급편을 샀으니까 거기에 있는 방법은 다 공부해봐야지 하고 시도하려고는 있는데 이거 하다가 때려치고 코바늘 레이스로 갈아탈 거 같다.
모처럼 장비 샀는데 때려치지 않을 끈기야 솟아나라...!
만들어 놓으면 예쁘다고 인정은 하는데 태팅이 마이너한 이유가 있다ㅋㅋㅋ
나는 하나의 실로 무식하게 많이 뜨고 싶다.
그런데 그런 도안은 잘 없다.
들고 다니면서 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데 웬만한 건 셔틀이 두개는 있어야 한다.
최소가 두 개고, 실 바꾸기 귀찮으면 더 많이 있어야 한다.
실 바꿔끼우기도 힘들다.
나는 한번에 많이 감아두는데, 그러면 다른 실을 감을 수가 없다.
실 바꾸기 편하려면 보빈 셔틀로 갈아타야 한다.
내가 이 정신적 난관을 뛰어넘어 계속하게 된다면 아마 진지하게 고민할 거 같다.
나는 실값이 많이 들 거 같아서 마크라메도 때려친 인간이다.
물론 지금 헴프 한 뭉치 정도는 사보고 싶다.
그걸로 끝장보게.
일단 첫눈에 반한 태팅레이스 고급편을 샀으니까 거기에 있는 방법은 다 공부해봐야지 하고 시도하려고는 있는데 이거 하다가 때려치고 코바늘 레이스로 갈아탈 거 같다.
모처럼 장비 샀는데 때려치지 않을 끈기야 솟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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