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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of a bookbook, IKEA



가구의 대가 이케아에서 나온 동영상이다.
새로 출판된 이케아의 가구 소개 카탈로그에 대한 내용이다.



이 영상이 어디 토크쇼에도 나왔었던 걸로 기억한다.
거의 코난을 봤을 건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어쨌든 이 영상은 애플의 매너리즘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는 거다.


내가 본 애플 광고는 두 톤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애플의 제품과 함께하는 경험의 경이를 강조한 감성 영상이고 나머지는 여백감 있고 하얀 톤에 강조색 쓰는 느낌으로 제품을 배치하여 깨끗한 느낌으로 찍는 제품 소개다.
옛날에 처음 봤을 때는 와 완전 좋다 이랬는데 요새는 둔감해져서 ㅇㅇ 하고 넘기게 된다.

그 제품 소개 광고에는 작고 얇은 기계에 얼마나 기술이 잘 녹아있나 그런 것에 대해서 전문가 등을 불러와서 설명을 자주 한다.
그걸 그대로 따와서 이케아에서 종이책이 얼마나 대단한지 소개를 하는데 0하고 1하고 1도 관계없는 제품으로 그 찬란한 기술력에 대해서 소개하니 위트가 넘치는 영상으로 바뀌었다ㅋㅋㅋㅋ

거창하고 웅장한 규모 그런 건 아니면서도 소소하게 트렌딩 잘했던 영상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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