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팔을 과하게 혹사시켰다.
태팅레이스 책을 떼겠다고 계속 팔 들고 짜다가 왼팔 근육이 꼬이는 느낌이 나서 한 이틀 쉬었다가 피아노 타일에 빠져서 하루에 최소 세 시간씩 타블렛을 두드렸더니 팔근육이 쉬고 싶나 보다.
심지어 필기도 안 하고 키보드 두드리는데 과하게 썼더니 이 모양이 난 거 같다.
잠도 푹 잘 잤고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콧물이 좀 나기는 하는데 딱히 상태가 나쁘지도 않다.
카페인을 안 먹다가 갑자기 먹은 것도 아니고 오늘도 딱 커피 한잔 밖에 안 마셨다.
그런데 손가락이 떨리는 거다.
문제의 피아노 타일ㅋ을 하는데 손가락이 막 퍽퍽 내가 의도하지 않았던 곳을 누르더라.
그래서 그만 하고 손 떼고 있었더니 손이 혼자 막 떨린다ㅋㅋㅋㅋㅋㅋ
좀 쉬어야겠다.
한 일주일쯤 하지 말아야 할듯.
될지는 모르겠지만...
태팅레이스 책을 떼겠다고 계속 팔 들고 짜다가 왼팔 근육이 꼬이는 느낌이 나서 한 이틀 쉬었다가 피아노 타일에 빠져서 하루에 최소 세 시간씩 타블렛을 두드렸더니 팔근육이 쉬고 싶나 보다.
심지어 필기도 안 하고 키보드 두드리는데 과하게 썼더니 이 모양이 난 거 같다.
잠도 푹 잘 잤고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콧물이 좀 나기는 하는데 딱히 상태가 나쁘지도 않다.
카페인을 안 먹다가 갑자기 먹은 것도 아니고 오늘도 딱 커피 한잔 밖에 안 마셨다.
그런데 손가락이 떨리는 거다.
문제의 피아노 타일ㅋ을 하는데 손가락이 막 퍽퍽 내가 의도하지 않았던 곳을 누르더라.
그래서 그만 하고 손 떼고 있었더니 손이 혼자 막 떨린다ㅋㅋㅋㅋㅋㅋ
좀 쉬어야겠다.
한 일주일쯤 하지 말아야 할듯.
될지는 모르겠지만...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