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랑 얘기를 하다가 나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소비하는 걸 좋아하지만 경험 자체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나왔다.
맞는 거 같다.
요 며칠 동안 세미나랑 콘텐츠를 계속 들으러 다녔다.
그 와중에도 저 말이 맞다는 걸 느꼈다.
개인의 케이스는 아무리 스펙타클해도 소설이나 영화를 소비하는 기분이 들었다.
케이스 스터디는 구체적이고 참고가 될 수도 있지만 독립적이고 개별적이다.
똑같은 순간,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결정을 내려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별로 끌리지 않았다.
그에 반해 원론적인 이야기는 여지가 있어서 좋다.
그 이론을 가지고 다른 것에 적용해볼 수도 있고, 만약에 다르다면 반박해보거나 수정해볼 수도 있고 말이다.
그래서 책이 참 좋은데 말입니다.
영원히 이것만 뜯어먹고 살 수는 없으니ㅋㅋ
맞는 거 같다.
요 며칠 동안 세미나랑 콘텐츠를 계속 들으러 다녔다.
그 와중에도 저 말이 맞다는 걸 느꼈다.
개인의 케이스는 아무리 스펙타클해도 소설이나 영화를 소비하는 기분이 들었다.
케이스 스터디는 구체적이고 참고가 될 수도 있지만 독립적이고 개별적이다.
똑같은 순간,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결정을 내려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별로 끌리지 않았다.
그에 반해 원론적인 이야기는 여지가 있어서 좋다.
그 이론을 가지고 다른 것에 적용해볼 수도 있고, 만약에 다르다면 반박해보거나 수정해볼 수도 있고 말이다.
그래서 책이 참 좋은데 말입니다.
영원히 이것만 뜯어먹고 살 수는 없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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