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 파이튼 시리즈의 주인공인 존 클리스와 에릭 아이들이 코난에 나왔다.
나와서 한 곡조 뽑았는데, 노래 가사가 심히 시대를 겨냥하는 내용이었다.
Monty Python's Flying Circus라는 쇼는 영국의 TV 코미디 시리즈이다.
1960년대 말에 시작해서 1970년대 중반에 끝났는데, 2000년대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옛날 스케치들을 보도록 해준 대인배 쇼이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코미디언들이 젊었을 때 즐겨봤던 대작이라고 몇 번이나 언급했었고, 몇 개 봤는데 센스 넘치게 재미있는 영상도 있었다.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나왔던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라는 노래도 이 시리즈에서 나온 노래더라.
그런 쇼의 창작자들이 저 할아버지들인데,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셨더라.
그리고 패기 넘치게 부르는 노래 제목이 "F*** Selfies"다.
셀카질 까라는 뜻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셀카봉 휘두르면서 와서는 미친것 같이 웃으면서 사진 찍는게 매우 거슬리신다고 한다.
찍어달라고 하면서 핸드폰 만지는 데 30분, 사람들 모으는데 14분씩 꼴백시간 걸려서 언짢다고 하신다.
다음번에 셀카 찍겠다고 덤벼드는 놈이 있으면 그놈의 셀카봉으로 사단을 내겠다고 한다.
본론 시작하자마자 풉 웃어버렸다.
이게 바로 역전 노장의 저력인가 싶기도 하다.
나와서 한 곡조 뽑았는데, 노래 가사가 심히 시대를 겨냥하는 내용이었다.
Monty Python's Flying Circus라는 쇼는 영국의 TV 코미디 시리즈이다.
1960년대 말에 시작해서 1970년대 중반에 끝났는데, 2000년대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옛날 스케치들을 보도록 해준 대인배 쇼이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코미디언들이 젊었을 때 즐겨봤던 대작이라고 몇 번이나 언급했었고, 몇 개 봤는데 센스 넘치게 재미있는 영상도 있었다.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나왔던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라는 노래도 이 시리즈에서 나온 노래더라.
그런 쇼의 창작자들이 저 할아버지들인데,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셨더라.
그리고 패기 넘치게 부르는 노래 제목이 "F*** Selfies"다.
셀카질 까라는 뜻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셀카봉 휘두르면서 와서는 미친것 같이 웃으면서 사진 찍는게 매우 거슬리신다고 한다.
찍어달라고 하면서 핸드폰 만지는 데 30분, 사람들 모으는데 14분씩 꼴백시간 걸려서 언짢다고 하신다.
다음번에 셀카 찍겠다고 덤벼드는 놈이 있으면 그놈의 셀카봉으로 사단을 내겠다고 한다.
본론 시작하자마자 풉 웃어버렸다.
이게 바로 역전 노장의 저력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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