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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s worth dating, TED

명사들의 강의가 발에 채이는 사이트 TED의 최근 바이럴. 얘네가 진지하지 않은 영상 만드는 건 못 봤는데 나름의 새로운 시도 같다.

[Persist] 이름처럼 끈질겨야 하는 게임

[※ 아무 생각없이 스포일러를 쓸 예정이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썸네일을 보았을 때 플레이어 캐릭터가 촛불 같이 귀여워서 충동적으로 받았다. 짧은 시간 내에 깔끔하게 한바퀴 돌고 끝낼 수 있는 액션 게임이었다. 예상외로 스토리도 있었고.

[Biscuit] 귀여웠던 사전 앱

(출처: Hyungtak Jun, Behance) 한창 에버노트에 관심가질 무렵, 데브컵 파이널리스트 소개글에서 읽고 쓰던 앱이다. 웃기게도 지운 기념으로 리뷰해 본다.

160918 MOOC 수료율과 "찜"에 대하여

〈묵스의 이해〉라는 책을 읽었다. 여기에서도 그렇지만, MOOC에서 주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 중 하나가 높은 신청률에 비해 과도하게 저조한 이수율이다. 내가 그 저조한 이수율에 한 숟가락 얹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허수의 발생에는 LMS 자체의 기능 부족도 조금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Dirty Paws, Of Monsters and Men

우연히 유튜브 메인에서 발견했다가 꽂힌 그룹 Of Monsters and Men. 그 그룹의 노래 중 Dirty Paws의 리릭 비디오다. 가사가 상당히 고딕해서 좋다.

160905 MOOC와 스마트 러닝

요즘 인강은 거의 MOOC에서 듣고 있다. 관심있는 분야를 세계 굴지의 대학교에서 만들어준다고 하니까 신뢰성이 높다 느껴져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다. MOOC는 듣기가 편하다. 우리나라 인강처럼 자체 플레이어와 액티브 X 등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강의를 듣기 보다는 태블릿을 달랑 들고 나와서 밖에서 보는 편이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면서 인강을 듣다 보니 스마트 러닝에 생각이 닿았다.

[Eden: The Game] 야생 생존 게임 간접 체험기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이번에 새로 시작한 게임. 나는 한없는 반복 활동과 기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상당히 즐거운 게임이다. 어느 바닷가에서 새로이 문명을 시작해보자는 설정이다. 그래픽이 적당하게 세심하면서도 예쁘게 간략화가 되어서 정 붙이고 있다.